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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인지하지만,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는 다양한 삶들을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늘 있었고, 이 질문은 작업의 대주제이기도 하다.
사회적 소수자 당사자들의 다양한 옆모습 포트레이트를 그린 기존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및 페인팅 작업을 보다 단순화 해보고자 했고, 인간 사회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‘차이들’을 차이 그 자체로 바라볼 수 있다면.. 이란 생각에서 서로 같은 DNA를 가진 다양한 형태의 세포들의 모습으로 재현해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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